서울 궁궐 투어

① 해외여행객분들이 필수로 방문하는 서울 궁궐을 둘러보는 상품입니다. 
② 조선왕조 500년 숨결이 깃든 5대궁을 거닐며, 옛 정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③ 5대궁 중 한 곳과 청와대, 삼청동, 인사동, 북촌 한옥 마을 중 원하는 명소 한 곳을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습니다.
④ 오랫동안 외국인 여행객을 안내해 온 사이투어 전문 가이드가 안내합니다.
⑤ 상담을 통해 오전/오후 편안한 시간대와 가고 싶은 명소를 선택하여 여행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임금이 살았던 서울 5대 궁궐

경복궁(景福宮) 

1395년 조선시대 최초로 지어진 궁궐 중 하나이자 조선의 정궁(법궁)입니다. "경복(景福)"이란 명칭은 왕과 그 자손,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경희궁(慶熙宮) 

1620년 광해군 때에 지어진 조선 후기의 이궁입니다. 처은 지어졌을 때 명칭은 경덕궁이었으며, 현재 "경희궁"이라는 명칭은 인조때 붙여진 곳입니다. 경희궁은 일제 강점기 때 심하게 훼손되어 현재에는 남아 있는 건축물이 거의 없습니다.

창덕궁(昌德宮) 

창덕궁은 태종 5년(1405년)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조선의 궁궐입니다.  
정궁인 경복궁 동쪽에 위치하여 당시에는 동궐(東闕)로 불렀습니다. 이곳은 넓고 아름다운 후원이 있어 왕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궁궐로 한국적 정서와 사상이 깊이 스며있는 궁궐로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창경궁(昌慶宮) 

성종 때에 창덕궁 담장 옆으로 확장하여 지어진 동궐입니다.   
창경궁은 숙종이 인현왕후를 저주한 장희빈을 처형했던 사건,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인 사건이 비극적인
일들이 일어난 곳이기도 하며, 일제시대에는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습니다. 

덕수궁(德壽宮) 

초기 이름은 '경운궁'이었으나 고종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덕수궁’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돌담길이 유명한 덕수궁의 본래 이름은 경운궁입니다. 덕수궁은 서울에서 제일 먼저 근대 유럽의 고전주의 건축 양식을 받아들인 석조전, 정관헌 등 이색적인 건축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포함 사항

운전기사 & 투어 가이드
차량 이동 (연료비, 톨비 포함)
DMZ 입장료

불포함사항

[사이투어는 NO 쇼핑/NO 팁!]

사이투어는 깨끗한 여행문화를 위해 어떠한 쇼핑이나 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일정 정보

① 출발 시간 : 08:30
② 집합 장소 : 롯데 호텔 픽업/샌딩 (상담 후 변경 가능)

※ 차량 종류 : 차량은 참가 인원에 따라 상이하며, 변경 시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픽업장소는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참가 인원 및 이동거리에 따라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① 투어 취소 시 대한민국 현지 시간을 따르게 됩니다.
※약 2-5일 내 예약 건 확인 후 14일 이내에 환불 처리 되는 점 유의 바랍니다.

② 매주 월요일/주중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③ 기상악화나 비상사태 등 안보의 문제로 인해 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환불처리)

④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 중 일부가 생략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일정 변경 및 생략된 경우에는 투어비 환불은 불가합니다. 단, 일정 취소의 경우 환불로 처리됩니다. 

⑤ 행사 진행 가이드의 요청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심신 허약자는 코스진행에 대한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⑥ 투어 출발/종료 지점은 서울에 위치한 호텔이며, 종료 지점은 사전 상담을 통해 지정할 수 있습니다. (명동 롯데 호텔을 기준으로 하며, 동일한 서울에 위치한 호텔이더라도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⑦ 서울 이동 차량은 스타렉스(스타리아) or 동급 차량을 배정하며, 사전 상담을 통해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 인원은 꼭 알려주세요 / 차량으로 변경 시 추가 요금 발생)

⑧ 고객 개인의 질병, 투어 중 개인 부주의로 일어난 상해에 대해서는 보상되지 않습니다. (개인 상해보험의 경우 별도의 절차 필요)

⑨ 교통 정체 시 픽업 및 샌딩 서비스가 늦어질 수 있고, 고객과의 협의 후 종료 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